심도있는 생성형AI 활용 교육으로 최신기술의 군사적 의사결정 지원 이해도 제고
높은 만족도 및 교육 기회 확대, 심화과정 개설 희망
높은 만족도 및 교육 기회 확대, 심화과정 개설 희망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빅데이터 오픈랩은 육군교육사령부 간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AI 및 데이터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데이터 보안,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군 조직 내 데이터 활용 역량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실무 적용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대표적인 생성형 AI인 챗GPT를 중심으로 심도 있고 집중적인 실습을 통해 최신 기술 기반의 군사적 의사결정 지원 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은 2개 기수로 운영되었으며, 1기는 5월 20일(화)부터 5월 23일(금)까지, 2기는 6월 10일(화)부터 6월 13일(금)까지 총 80명이 전원 수료하였다.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 전 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추가 교육에 대한 수요도 상당히 확인되었다. 특히 수강생들은 교육 기회 확대, 심화과정 개설, 최신 AI·데이터 기술 동향에 대한 추가 학습 기회를 희망하는 의견을 많이 제시하였다.
이은학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사 데이터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활용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오픈랩은 대전시에서 개방되지 않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데이터 이용 시설 제공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데이터 가치를 발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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