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한국노인복지학회 학생영상 공모전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한국노인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사이좋은 세대팀(김하민 외 3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이좋은 세대팀’은 ‘일상 체인지’라는 제목으로 꿈속에서 손녀와 할머니의 몸이 바뀌는 설정을 통해 세대간 공감과 이해를 유쾌하게 풀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노인복지 아이디어를 발굴 선정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3번째를 맞았다.
이번 수상작들은 한국 노인복지학회 홈페이지에서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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