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 대전검사국(국장 나경호)은 지난 20일 대전본부 10층 회의실에서 대전 관내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의 사고예방과 감사업무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농․축협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회,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최근 발생빈도가 높은 사고사례를 전파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감사기법 공유 및 예방법에 대한 주제토론을 진행했다.
나경호 검사국장은“조합원과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대전농협이 될 수 있도록 엄정하고 공정한 감사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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