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흥미를 높이고 사고력과 창의성 향상 계기 마련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중앙·배방·탕정온샘도서관 3곳에서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가 있는 코딩’ 특강을 실시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 선정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독서 환경에 맞춘 독서 기반 융합 프로그램으로, 책 읽기와 코딩을 결합하여 독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사고력과 창의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관 사서가 독후활동을 진행하고, 전문 코딩 강사가 연계 도서를 바탕으로 코딩 수업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7월 9일부터 도서관별로 순차적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중앙도서관(041-530-6624), 배방도서관(041-530-6821), 탕정온샘도서관(041-536-874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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