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양수발전소 사업자 지원사업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 조성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5월 예천양수발전소의 사업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산림치유원 문필마을 내 ‘탄소중립 마을 숲’에 ‘맨발건강길’을 조성했다.
총 길이는 110m로, 황토, 황토볼, 마사토, 자갈 구간으로 구분되어 있다.
김기현(좌측 세 번째) 국립산림치유원장과 박병조(좌측 네 번째) 예천양수발전소장이 참석한 이번 맨발건강길 준공식은 예천군 3개면(은풍면, 효자면, 용문면) 면장과 함께 진행됐다.
예천양수발전소 사업자지원사업 운영 현황 및 맨발건강길 공사 추진 보고 후,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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