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무소(소장 안방용), 축산기업충남도지회장 김만식, 군의장 조병희, 명예감시원(정영주,신현아)는 10일 광시면사무소에서 원산지 MOU체결 전통시장인 광시한우시장 상인과의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상인과의 만남의 날에는 28일부터 새로이 표시해야 하는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신뢰 받는 광시한우시장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광시한우시장은 작년 4월 23일 농관원 예산사무소와 원산지 관련 MOU를 체결한 전통시장으로 광시한우시장 원산지표시 점검 자율관리 요원 2명을 선임해 지속적으로 지도·홍보를 해오고 있다.

또한, 불시에 쇠고기 시료 채취 후 DNA를 분석하는 등 한우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