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중심의 강의와 노인 인권 감수성 향상, 노인 존중케어의 중요성 강조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 신고의무자 교육을 가졌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정미선 관장과 강후석 팀장은 사례 중심의 강의와 노인인권 감수성 향상, 노인존중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노인인권의 이해, 노인인권 침해 예방 및 대응법, 노인학대 관련 법령·제도, 학대피해 발생 시 신고 요령 및 절차 등을 설명했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현장에서 어르신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교육이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존중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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