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부군수의 ‘안전도시 홍성’ 목표 결실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총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홍성군은 202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 ▲안전교육 추진실적 ▲안전교육 기반조성 ▲안전교육 관심도 ▲안전교육 협력체계 구축 ▲우수사례 총 5개분야 21개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군은 이번 수상이 조광희 부군수의 ‘안전도시 홍성’ 실현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 확대, 민·관 협력체계 강화, 인프라 체계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한 성과라고 전했다.
조광희 부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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