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보훈단체장·유공자 등 22명 참석… 위로와 감사의 마음 전해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18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11개 보훈단체장와 유공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표창과 간담회를 통해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회원들의 공로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환용 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단체 회원 및 보훈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훈가족의 명예선양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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