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초고층 단지, 전용면적 84~119㎡ 998세대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15일 당첨자 발표, 28일부터 3일간 계약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15일 당첨자 발표, 28일부터 3일간 계약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추진하는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가 7일 특별공급을 본격화했다.
앞서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4일 큰 관심 속에 대전 서구 도안동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절차에 돌입했다.
대전 중구 선화동 95-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119㎡, 총 9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657세대를 1회차 분양으로 우선 공급하며, 타입별 세대수는 ▲84㎡A 223세대 ▲84㎡B 217세대 ▲84㎡C 217세대다.
단지의 청약 일정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하며,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한다. 입주는 2029년 7월 예정이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대전·세종·충남 거주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는 스카이라운지, 무비살롱, 퍼스널 스파 등 고품격 커뮤니티가 도입되고, 째깍섬X모그와이, 종로엠스쿨 2개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에서는 최초로 원스톱 돌봄·교육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에 최근 문을 연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견본주택에는 오픈 당일부터 각계각층의 인파가 대거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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