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안전사용 등 농작물 생육에 필요한 핵심기술 중심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3일 오이 재배 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오이 농업기술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합동으로 분야별 최고 농업전문가들이 참여해 ▲오이 재배기술 ▲병해충과 토양관리 ▲농약 안전사용 등 농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핵심기술 중심으로 진행됐고, 특히, 영농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오이 재배 맞춤형 기술교육으로 참여 농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오이 농업기술 영농현장 컨설팅으로 오이 재배농가들이 겪고 있는 영농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최고 품질의 오이 생산을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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