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과 민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 방안 모색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세현·민간위장 채종병)가 10일 충북 충주시 깊은산속옹달샘에서 ‘2025년 민관협력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및 실무분과장, 협의체 사무국 등 30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과 시행결과 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공과 민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채종병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8개 실무분과, 17개 읍면동 협의체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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