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기술본부,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사
농어촌公 기술본부,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사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3.06.27 1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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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충남 금산군 금성면의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본부장 안치호)는 지난 27일 충남 금산군 금성면의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졌다.

▲ 농어촌公 기술본부(본부장 안치호)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사

이번 집 고쳐주기 행사는 금산군 희망복지 지원담당부서의 추천으로 장애인 2가구를 선정하여 그 중 지은지 오래되어 보수가 시급한 양전리의 임순자(48, 장애인)씨 가구를 우선 수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집을 수리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임하여 낡은 흙집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재탄생 시켰다.

농어촌공사는 2007년 공사에서 기본재산을 출연하고 4000여 공사 임직원의 후원으로 설립한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의 재원을 활용하여 매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고쳐주기를 실시함으로써 농어촌 소외계층의 주거생활의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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