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건복지국, 예산서 수해복구 활동 '구슬땀'
충남도 보건복지국, 예산서 수해복구 활동 '구슬땀'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5.07.31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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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예산군 삽교읍 일대 찾아 피해 농가 복구 지원 앞장서
충남도 보건복지국 수해복구 모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도 보건복지국은 31일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예산군 삽교읍 성리 농가를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복구 활동에는 보건복지국 소속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토마토 비닐하우스 내 진흙 제거, 잔해물 및 폐기물 수거 등 피해 시설 정리를 도왔다.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민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손 내미는 것이 복지행정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곁에서 함께하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보건복지국은 향후에도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수해 피해 지역의 복구 활동과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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