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휴가철 음주 폐해 예방 및 정신건강 캠페인
아산시보건소, 휴가철 음주 폐해 예방 및 정신건강 캠페인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08.03 2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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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 대상 음주 폐해 예방과 정신건강 집중 홍보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음주폐해 예방하고, 정신건강 확산을 위해 유엘시티 사거리에서 진행된 캠페인

캠페인은 휴가철 무분별한 음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29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사거리 ▲31일 유엘시티 사거리에서 진행됐다.

시는 절주 수칙이 적힌 배너를 설치하고, 음주 폐해 및 금주 구역 안내,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 및 정신건강 관련 상담 안내 등을 담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이명우 보건행정과장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음주와 불면이 증가하는 시기로 시민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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