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25년 전문대학생 우리 대학 홍보영상(숏폼) 제작 공모전’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공모전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처음 마련했으며 모교에 대한 애교심을 고취하고 전문대학의 가치 및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공모 결과 전국 24개 대학에서 62개 팀이 참가했으며 대전과기대 19기 앰배서더 정인선(외 4명) 팀이 대상을, 우시현(외 4명)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두 팀 모두 1분 이내의 숏폼 영상 안에 대학의 특성과 강점을 효과적으로 담아내며 높은 완성도와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대전과기대는 우수한 학생 콘텐츠 제작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며 학교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효인 총장은 “스토리 구성은 물론, 1분 안에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을 훌륭하게 제작한 우리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력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 대학을 잘 홍보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