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밭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7월과 8월 2차례에 걸쳐 ‘컴퓨터활용능력 향상과정’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정보화 시대 필수 역량인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1차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과정과 2차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두 차수 모두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강의가 제공됐으며, 컴퓨터활용능력 자격 취득을 위한 핵심 기능을 반복 학습하고, 실전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시험 유형별 실습과 문제풀이를 병행한 커리큘럼을 통해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으며, 향후 진로에 있어 사무 실무 역량을 갖추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이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고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더욱 매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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