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학교 RISE사업단, ‘기초지자체와 대학간 지역현안 해결 간담회’
백석문화대학교 RISE사업단, ‘기초지자체와 대학간 지역현안 해결 간담회’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08.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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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 RISE사업단은 13일 백석문화대 창조관 2층 창의융합교육센터에서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현안 해결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석문화대에서 개최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행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과 사단법인 한국떡류가공협회, 유량동 외식업상인회, 병천순대거리협의회, 외식업중앙회, 천안시청 등 지역 외식산업 관련 기관 및 단체등 22명이 참여하여,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지역 외식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였으며,  대학과 지자체, 산업 간 유기적 연계와 협력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지역 외식산업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고동원 단장은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 외식산업의 현안을 연계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자체·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천적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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