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은 16일, 청소년어울림마당 ‘나라사랑 하루마당’ 행사를 성료했다.

‘나라사랑 하루마당’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이번 행사는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하랑’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꾸미지’ 소속 청소년들이 뜻을 모아 운영진으로 참여했으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호국보훈 퀴즈 맞히기, 태극기 및 무궁화 페이스페인팅, 독립운동 주제 영화 상영 등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다현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으며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분들께도 이번 행사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규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