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다가온 임대주택 신혼부부에 '출산 축하선물' 전달
대전도시공사, 다가온 임대주택 신혼부부에 '출산 축하선물' 전달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5.08.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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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와 주거안정 지원 위해 임대료 감면과 출산용품 제공
대전도시공사가 다가온 임대주택 출산 가정에 축하선물 전달했다.
대전도시공사가 다가온 임대주택 출산 가정에 축하선물 전달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지난 12일 다가온 청년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세대 중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 축하선물‘아이+엔젤 첫만남 패키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출산장려와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 되었으며, 공사는 다가온 임대주택 입주 가구 중 최근 출산한 6세대 가정에 기저귀, 물티슈, 턱받이 등 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다.

또한 공사는 다가온 청년임대주택 3개단지(구암, 신탄진, 낭월)에 입주한 신혼부부에게 아이가 있는 경우 임대료 감면(자녀 1인 50%, 자녀 2인 이상 100%)해주는 정책을 입주 시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정국영 도시공사 사장은 “작은 나눔이 출산 장려의 큰 물결이 되길 기대한다”며 “다가온 임대주택 거주 신혼부부가 주거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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