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025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자문위원회의 개최
홍성군, '2025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자문위원회의 개최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5.08.27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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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바비큐 공간 확대
테마파크 바비큐존, 글로벌바비큐존 등 마련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자문위원회의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은 지난 25일 민·관·학으로 구성된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첫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축산·문화예술·사회봉사·문화관광 분야 등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축제의 성공을 위해 추진계획 청취, 질의응답 및 토의 등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바비큐 구현과 국내 거주 외국인의 참여를 통한 글로벌화 ▲쾌적한 환경 및 우수하고 가성비 높은 음식 ▲안전과 철저한 위생 관리 ▲지역 우수 음식 및 음식점 홍보 등 축제 준비와 관련한 실질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올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며 "지난해 관광객 55만명이라는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는 축제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지난해 55만명이 축제장을 찾을 정도로 큰 인기와 전국적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적 축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수렴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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