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지난 26일 제317기 신임 경찰관 6명을 맞이하는 환영식을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배치된 신임 경찰관들은 앞으로 선배들과 함께 다양한 치안 현장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며, 사건·사고 처리 과정에서도 신속하고 세심한 대응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된다.

유동하 경찰서장은 “논산경찰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제317기 신임 경찰관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질서를 지킨다는 사명감을 늘 마음에 새기고, 신뢰받는 경찰관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논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경찰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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