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박영훈 학생, 교육부 장관상 수상
충남대 박영훈 학생, 교육부 장관상 수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5.08.29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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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철학과 박영훈 학생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는 철학과 박영훈 학생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전국 HUSS 융합캠프 인사이트-숏폼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열린 ‘전국 HUSS 융합캠프 인사이트-숏폼 공모전’ 본선과 시상식에서 박영훈 학생에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박영훈 학생은 2024년 여름, 충남대 HUSS 사업단이 주관한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해외지역사회 현장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쌓은 경험을 숏폼 영상과 피칭으로 선보였고 참신한 기획과 현장감을 높인 스토리텔링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박영훈 학생은 충남대 인구구조변화대응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충남대 한자문화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충남대 이향배 인구구조 HUSS 사업단장은 “참여 학과와 교수님들의 협력 덕분에 학생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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