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 원성2동(동장 김은범)은 2일 행복키움지원단이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단원 15명이 참석해 2분기 사업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하반기 지역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행복키움지원단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방승도 단장은 “무더위에도 멈추지 않는 봉사 정신으로 함께해 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범 동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동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돌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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