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홍성남장 천년나무 4단지 아파트' 선정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은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LH 홍성남장 천년나무 4단지 아파트'가 임대부문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그린홈 으뜸아파트는 사용검사 후 1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지 평가를 실시하며, ▲일반관리(투명성)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장기수선계획수립 등)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육아․고령 친화단지 조성 등의 5개 항목을 기준으로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금번 충남 으뜸아파트로 선정된 'LH 홍성남장 천년나무 4단지 아파트'는 12월중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하며 시상금은 임대부문 20백만원으로 공동주택 단지 내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공동주택 관리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이 으뜸아파트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그간 애써 주신 관련 단지 임차인대표회의 회장과 아파트 관리소장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홍성군이 더욱 더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