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NH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한은진)과 유성농협(조합장 류광석)은 지난 3일 천양원에 쌀 800KG, 유성구 새마을회에 쌀 800KG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농협 류광석 조합장, NH농협생명 한은진 대전총국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행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한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원으로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역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유성농협 류광석 조합장은 “농협은 언제나 농민과 지역사회를 함께 지켜온 조직”이라며, “유성농협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동참하여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한은진 대전총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NH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겟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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