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롯데케미칼(주) 기초화학연구소(소장 송보근)는 15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900만원 상당의 교육용 도서를 기탁했다.
롯데케미칼(주) 기초화학연구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도서 기탁 역시 미래세대의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뜻깊은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도서는 유성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에 전달되어 아동‧청소년들의 독서 환경 조성과 학습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송보근 소장은 “지역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행복누리재단 홍정환 상임이사는 “기탁해 주신 도서는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정서적·지적 성장을 위해 소중한 자원을 기탁해 주신 롯데케미칼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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