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동 세종상의 회장, 한일 경제협력 위해 오사카 방문
김진동 세종상의 회장, 한일 경제협력 위해 오사카 방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9.16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진동 세종상의 회장… 15일~16일 1박2일 일정‘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참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및 전국상의 회장단과 한일 경제협력 강화 약속
김진동 세종상의 회장(왼쪽 두 번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왼쪽 다섯 번째) 등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참관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진동 세종상의 회장(왼쪽 세 번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왼쪽 다섯 번째) 등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참관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참관단으로 오사카를 방문해 한-일 경제계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오사카에서 열린 ‘제13회 한일상의 회장단회의’에서 일본 경제계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과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이 동행했다.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는 ‘우리의 삶을 디자인하는 미래사회’라는 주제로 △기후·보건 위기 대응(Saving Lives), △신산업 혁신과 동반 성장(Empowering Lives), △파트너십과 협업(Connecting Lives)이라는 3대 핵심 테마를 통해 인류 화합의 비전을 전세계에 드러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