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정보 전달하는 온라인 채널 운영
천안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정보 전달하는 온라인 채널 운영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09.16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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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인스타그램 공식 채널 개설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민들에게 발빠른 치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운영한다.

온라인 채널은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으로, 치매 검사 방법과 치매 환자 및 보호자 지원제도, 센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 등을 살펴볼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과 모바일 활용을 선호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대 1 맞춤형 상담도 가능하다.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인스타그램 정보무늬(QR코드) 홍보문

세부상담 및 문의는 서북구 치매안심센터(041-521-5740), 동남구 치매안심센터(041-521-3343)으로 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공식 온라인 채널 개설로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치매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친화적인 서비스를 강화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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