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인공지능과는 학생들의 빅데이터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데이터 안심 구역 활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희소가치 높은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 안심구역’에서 다양한 분석 도구와 고성능 시스템을 통해 교육용 데이터만으로는 경험하기 힘든 빅데이터 분석 기회를 제공했다.
양형규 학장은 “현장 중심,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산업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인공지능·빅데이터 산업 트렌드를 체감하고 직무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는 10월 1일까지 2년제 학위과정 신입생 수시 1차 245명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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