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부터 9월까지 4회에 걸쳐 충청남도 공주시 소재 마곡사에서 템플스테이 행사 운영
한국타이어 대전∙금산공장 임직원 및 가족 200여 명 대상으로 일상 속 소중한 추억 선사
한국타이어 대전∙금산공장 임직원 및 가족 200여 명 대상으로 일상 속 소중한 추억 선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한국타이어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충남 공주시 소재 사찰 마곡사에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 대전∙금산공장 소속 임직원과 가족 등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상, 요가, 단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했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사내 어린이집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임직원 가족 초청 영화 관람’, ‘임직원 자녀 대상 과학캠프’ 등 다수의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