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본부, 노사대표가 함께 명절 성수품 수급동향 살펴
농협 대전본부, 노사대표가 함께 명절 성수품 수급동향 살펴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5.09.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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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맞아 농협 대전공판장 현장점검
농협 대전본부, 노사대표가 함께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현장 점검 모습
농협 대전본부, 노사대표가 함께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현장 점검 모습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2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농협대전공판장(사장 박지훈)을 방문하여 주요 농산물의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대전농협 노사대표 김영훈 본부장과 권희근 노조위원장은 명절 주요 성수품목들의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세심히 살폈다.

또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경매사, 중도매인, 현장 하역반 등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협 대전본부, 노사대표가 함께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현장 점검 모습
농협 대전본부, 노사대표가 함께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현장 점검 모습

대전농협 김영훈 본부장과 권희근 위원장은 “최근 이상기후 상시화에 따른 기후플레이션 현실화 등 농산물 공급 불안 심화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다.” 면서,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주요 농산물의 가격 및 수급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0월 2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주요 농축산물의 공급 확대와 가격 안정을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여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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