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 댄스동아리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재)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 소속 고등 청소년 댄스동아리 ‘에이제이(AJ)’가 지난 27일 온양6동에서 주관하고 온주아문에서 진행된 「제1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에서 영예의 대상인 ‘별빛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 대회에 참여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속 중등 청소년 댄스동아리 ‘루나(LUNA)’ 역시 에너지상을 수상하며 아산시 청소년동아리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청소년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공연 기획, 운영과 지역사회 재능기부 공연 등을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배정수 관장은 “앞으로 관내 다양한 청소년동아리가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갈수 있도록 센터가 청소년동아리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관내 청소년(9~24세)을 대상으로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상시 모집·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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