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가족 및 돌봄 인력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위문에는 △김행금 의장, △배성민 운영위원장, △강성기 경제산업위원장,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 △유수희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종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7명의 의원과 정규운 의회사무국장이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시설별 수요에 맞추어 쌀과 화장지 등 위문품을 준비하여 전달하였으며, 시설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방문시설은 △신아원 △하나지역아동센터 △마음편한집 △직산서로사랑지역아동센터 △무지개공동생활가정 △다윗공동생활가정 등 총 6개소이다.
김행금 의장은 “이번 위문 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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