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스쿨존 안전 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대전동부경찰서장(총경 오은수)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각 초등학교
교감선생님,
녹색․모범운전자회장, 교육청, 대덕구․동구청 스쿨존
담당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
안전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 하였다.
대전동부경찰서장은 2006. 6. 13(화). 14:30 ~ 15:30.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는 스쿨존에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가 이루어지고 있어
이를 근절키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원천 분리․차단
하여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금번 유관기관 간담회는 민․경 협력체제의 중요성을 한층
부각시켜 경찰업무에 대한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한편, 오은수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도 이제 우리 어린이들은 우리가 지킨다는
공동 책임의식을 갖고, 지역 주민이 함께 협력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아이들이 집에서 학교까지 안심하고 오갈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