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배미 1통 마을회관에서 노사 합동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단 노사가 함께 참여하여 마을회관의 노후 시설을 보수 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전등 및 케이블 등 교체, ▲출입문 손잡이 보수, ▲기타 경미한 시설 점검 및 정리 등이 있으며, 특히 공단 직원들이 보유한 전문 기술과 역량을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하였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노사 공동 참여로 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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