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노력 인정받아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은 충남도가 실시한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노후도로 정비 및 포장보수 확대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배수시설 정비 ▲도로변 잡초제거·불법광고물 정비 등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겨울철 도로 재설작업을 위한 사전준비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꼽혔으며 도로평가 ‘최우수’ 선정에 따라 오는 11월~12월 중 중앙(국토교통부) 도로정비 평가가 예정돼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도로관리와 군민의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군 전역의 도로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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