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외식조리제빵계열 1학년 재학생들이 ‘누들 마스터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회는 ‘누들대전 축제’의 일환으로 각 대학에서 선발된 10개 팀이 참가하여 일반인 관람객들 앞에서 라이브로 조리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그중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외식조리제빵계열 학생들이 우수한 조리기술과 창의적인 메뉴 구성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문혜영 계열부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수상은 단순히 조리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력과 팀워크, 현장 실무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과는 이와 같은 현장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경연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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