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현대자동차 갑천대교 대리점(대표 이광수)의 직원 6명이 ‘초록빛 능력자’로 동참하며 나눔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참여는 2010년부터 꾸준히 후원을 이어온 이광수 대표의 나눔에 더해, 대리점 직원들까지 마음을 모아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에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이광수 대표는 초록우산을 통해 오랜 기간 국내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광수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리점이 지역 아동들을 꾸준히 응원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대표님에 이어 직원분들까지 초록빛 능력을 펼쳐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따뜻한 움직임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