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의 인권활동으로 인권경영 실천에 앞장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지난 8일, 본사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본 위원회는 공사의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의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써, 인권전문가 외부위원 3명을 비롯하여 총 7명의 위원이 청렴문화 확산 및 인권존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하여 △2025년 반부패·청렴 추진실적 보고 △2025년 인권경영 추진실적 보고 △2025년 인권영향평가 시행결과 보고 △2025년 인권영향평가 권고사항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도순구 사장은 “올해는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인권경영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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