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가출' 판사 돌아왔다
'5일간 가출' 판사 돌아왔다
  • 편집국
  • 승인 2006.06.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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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됐던 현직 판사가 닷새만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19일 "출근길 집을 나온 뒤 연락이 두절됐던 모 지방법원 A 판사가 가출 닷새만인 어제밤 귀가했다"고 밝혔다.

A판사는 경찰에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를 식히기 위해 피시방과 찜질방 등을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CBS사회부 이동직 기자 djle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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