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2년 연속 우수’
대전도시공사,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2년 연속 우수’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5.12.22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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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제공·활용 전 과정 고도화 성과 인정받아
지난 19일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수여식’에서 대전도시공사가 우수 등급 기념사진
지난 19일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수여식’에서 대전도시공사가 우수 등급 기념사진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지난 19일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공공데이터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고품질 공공데이터 확보와 공공기관의 품질관리 체계 정착을 위해 매년 시행되는 국가 인증 제도다.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데이터 값 관리 ▲개방·활용 등 3개 영역 13개 항목을 엄격히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구축, 데이터 품질 개선, 데이터 개방와 이용 활성화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공사는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 품질관리 부문에서 4년 연속 만점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품질 혁신을 이어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2년 연속 품질인증으로 이어졌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2년 연속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획득은 전 임직원이 데이터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공공데이터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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