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우송대학교는 AI최고경영자를 양성하는 AIM과정 2기를 내년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AIM과정은 AI를 경영에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최고경영자 및 임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2025년 3월에 대전·충남지역 최초로 신설했다.
우송AIM 1기는 경영자 40명이 참여해 15주 동안 교육을 받고 지도교수의 자문을 받아서 캡스톤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수료 후에도 우송AIM 원우회를 조직하여 원우회사 방문, 워크샵 등으로 학습과 친교를 지속하고 있다.
우송AIM 2기는 2026년 3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 15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서 9시까지 우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우송대 AI빅데이터학과 및 AI경영학부 교수진, LG CNS AI전문컨설턴트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AI실습, AI기술의 비즈니스 활용, AI시대의 경영전략을 강의한다.
교육 세부내용은 생성형AI 실습, 혁신 비즈니스모델 개발, AI기반 신사업 기회 포착, AI기반 신사업 전략 수립, AI기반 고객분석, 빅데이터분석, AI마케팅전략, SNS마케팅, 제조업의 AI활용 사례 등이다.
최신 AI의 추세를 파악하고 활용하여 실습까지 이어지는 교육으로 AI시대에 리더가 갖추어야 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과정이다. 원우회사의 경영문제를 지도교수의 자문을 받아 해결하는 캡스톤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수료 후에도 지도교수의 AI자문 및 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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