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 소재 22명 학생들에게 장학금 700만원 지급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박재권, 송현순)은 지난 23일 탕정면 소재 11개 학교에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올 한해 동안 후원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한들물빛초 △갈산초 △탕정초 △동덕초 △미래초 △탕정중 △한들물빛중 △갈산중 △삼성고 △충남외국어고 △선문대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22명에게 지급된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해마다 이어지고 있는 장학금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자들의 뜻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권 탕정면장은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고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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