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총괄과 장용순 주무관·친절 공무원 의회사무처 김정미 주무관
대전시는 11월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안전총괄과 장용순(48세, 남) 주무관, '이달의 친절 공무원'으로 의회사무처 김정미(41세, 여) 주무관을 선정해 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상했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을 수상한 장용순 주무관은 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 추진단에 파견돼 홍보∙마케팅 업무를 추진하면서 언론, 영상, 이벤트 등 분야별 다양하고 세밀한 홍보활동과 유관기관․단체와의 협조를 통한 타겟별 홍보 체계 구축 및 배달강연 추진으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제고시키는 등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달의 친절 공무원' 표창을 수상한 김정미 주무관은 의회를 방문하는 방청객, 견학생 등에게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가지고 친절하게 응대해 친절한 의회 상을 구현 하는 등 시민 접점에서 친절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 받는 의정구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환경정책과 류제영, 자원순환과 편승주, 남부소방서 이본우, 농업기술센터 가석순, 상수도사업본부 이영종 주무관이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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