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의장, 대사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결실
강창희 의장, 대사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결실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11.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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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억 예산규모·본격 실시… 주민 고통 덜었다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14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전 중구 대사동이 추가적으로 포함됐다고 국회 대변인실은 밝혔다.
▲ 강창희 국회의장


이 사업은 총 137억 5천만원 예산규모의 사업으로써 향후 5년에 걸쳐 진행되며,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도로개설 6개 노선, 주차장 3개소, 소공원 2개소, 공공청사 1개소, 주민공동이용시설 1개소 등의 신설로 대사지역 일대의 대대적인 변화와 발전이 예상된다. 이는 오랜 기간 동안 열악한 기반시설과 낙후된 환경으로 고통을 겪어왔던 보문 3구역 주민에게 단비와 같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강 의장실 관계자는 “강 의장이 올 상반기부터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와의 꾸준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로 이뤄낸 산물이기에 더욱 뜻 깊고 보람 있다”며 “앞으로 낙후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동안 효문화 진흥원 건립, 중촌동 호남철교입체화 사업, 선화·용두 지역 양지공원 조성사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흥동 유치 등 강 의장이 지역구인 대전 중구를 챙기는 노력이 하나씩 그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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