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는 약학대학 조정원 교수가 한국약제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한국약제학회는 국내 약제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서 제형과 약물전달, 품질·규제과학, 임상약학 연계 연구를 포괄하는 학술 활동을 통해 제약산업과 보건의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정원 교수는 충남대 약학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약제학 전반의 연구 고도화와 후학 양성에 힘써 왔고, 산학·병원 연계 연구 및 학술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내 약제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조 교수는 제형 설계, 약물전달, 품질 고도화 등 실질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학문과 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약물전달 및 제제기술 분야에서의 연구 공헌을 인정받아 한국약제학회 학술대상을 수상하는 등 학문적 성과와 리더십을 함께 인정받고 있다.
조 교수는 “신약 개발 환경의 급변과 디지털 전환은 약제학 연구와 교육에 새로운 도전을 요구한다”며 “기초·응용·임상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연구 생태계를 강화하고,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회의 학술적·사회적 기여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젊은 연구자와 학생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학술 교류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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