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형정비 자문위원회 세미나
강창희 국회의장은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법정형정비 자문위원회 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통해, “법정형정비를 위해 국회의장 직속 법정형정비 자문위원회를 통해 860여개의 법률을 전수조사했다”면서 “법정형정비를 위한 작업이 이번 정기국회 동안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법정형의 합리적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회 법제실과 형사법학회가 공동주관해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정현미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문홍성 법무부 형사법제과장 등 참가자들이 법정형의 합리화 방안 및 자유형 제도의 개선방안 등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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