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해외 교육여행 중심지로 '우뚝'
세종시, 해외 교육여행 중심지로 '우뚝'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1.10 0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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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일 학생 문화교류 성공적 추진으로 교육관광 선도
- 日 스기나미고, 만족도 기반 '재방문' 성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해외 청소년 교육여행단 유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단체사진

지난 9일, 일본 주오대학 스기나미고등학교(Chuo University Suginami High School) 수학여행단 49명이 세종시를 재방문하며, 세종시가 해외 청소년 교육여행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월 첫 방문 이후 두 번째로 성사된 재방문으로, 세종시의 교육관광 콘텐츠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여준다.

스기나미고등학교 측은 지난해 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한일 학생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교육적·문화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평가하며 재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자랑

■ 세종여고에서 펼쳐진 한일 청소년 교류의 장

재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스기나미고 수학여행단은 이날 세종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세종여고 및 세종고 학생 78명과 함께 대규모 한일 학생 교류회를 진행했다.

교류회는 학교별 장기자랑, 교내 투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푸드(김밥, 비빔밥 등) 체험, 그룹별 자유 교류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양국 학생들에게 자연스러운 문화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밥 만들기

특히, K-컬처 확산에 힘입어 진행된 K-푸드 체험은 일본 학생과 인솔 교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 세종시, 교육관광 특화 콘텐츠로 신규 단체 유치 확대

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해외 수학여행단의 재방문 성과에 대해 “세종시가 단순한 일회성 방문지를 넘어, 재방문 수요를 확보한 교육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비빔밥 만들기

재단은 앞으로도 기존 유치 수요를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세종시만의 특화된 체류형 교육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활용하여 신규 단체 유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해외 수학여행단 유치를 재단의 역점사업으로 설정하고, 한국관광공사, 세종시교육청, 관내 학교 및 국내외 여행사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외 수학여행단 지원 제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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