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우울척도검사 연중 상시 운영
홍성군보건소, 우울척도검사 연중 상시 운영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1.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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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검사에 접근성 높이고 전문상담, 치료비 상담까지 연계
홍성군보건소
홍성군보건소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은 우울척도검사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울척도검사는 우울증 건강설문(PHQ-9)을 활용한 간단한 검사로, 우울감 및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 상담 및 치료 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운영된다.

검사는 홍성군보건소를 비롯해 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방문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면 검사뿐만 아니라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검사도 병행 운영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민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검사 결과 우울 고위험군으로 확인될 경우에는 초기 상담을 거쳐 홍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 상담, 치료비 지원, 사례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홍성군은 이와 함께 이동복지관, 학교, 사업장, 임산부·어르신 대상 보건사업 등과 연계한 찾아가는 우울척도검사도 지속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의 정신건강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홍성군보건소 유승용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상시 검사를 통해 군민이 부담 없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연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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